선덕여왕 3년에 쌓은 분황사 삼층 석탑 외...

2010. 3. 28. 19:10축제&여행

이곳 경주에서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어지는 것은 피크닉이다.

점심도시락 펴놓고 맛있게 먹고는 보온통에 따뜻한 물로 커피 타서 한 잔하고....

그러기에 가장 좋은 곳은 역시 보문호수 주변이다. 

건너편엔 현대호텔과 대명콘도가 보이고, 왼편엔 열기구가, 오른편엔 아름다운 조경이 돋보이는 "라 몬"레스토랑이 보이는 이 곳!

여기라면 전 세계 어느 아름다운 곳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그림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