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죽 잔 받침(3인용), 느티 미니 선반, 느티 잔 받침(2인용)
2010. 3. 28. 19:00ㆍ목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말방엔 토닥토닥 나무 깎는 소리~
지나 가던 마을 할머니
신기한 표정으로 물으신다.
오늘은 뭘 그렇거 맹그러 쌌능고?
나는 웃으며 이렇게 답해드린다.
아무거나 집에 쓸 만한거 그냥 만들고 있죠 뭐~
그러면 할머닌
부지런도 햐~
점심으로 먹는 맛깔스러운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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