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콘돌리자 라이스 30년만에 아스펜 컴백 무대

2008. 6. 13. 21:55오디오&AV

틈틈이 실내악 연주를 즐기는 콘돌리자 라이스

 

콘돌리자 라이스(54) 미국 국무장관이 8월 2일 세계적 권위의 음악제인 ‘아스펜 음악 페스티벌(Aspen Music Festival and School)’에 참가한다. 관객이 아니라 피아니스트 자격이다. AMFS의 주무대인 아스펜 베네딕트 뮤직 텐트(2050석)에서 대화를 곁들인 음악회를 연다. 15세 때 아스펜에서 덴버 심포니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를 협연하면서 데뷔한 지 30년만에 아스펜에서 갖는 컴백 무대인 셈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6/11/3138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