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판 태종대
2007. 9. 7. 07:46ㆍ축제&여행
2006. 10
오래간만에 부모님 모시고 한 바퀴 돌았습니다. 뭐 집에서 워낙 가까운 관계로 오래간만이래봤자 한 1년도 안되었습니다만...
그런데 그 사이 많이 달라졌더군요. 온 시스템이 정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예전엔 직접 차를 몰고 들어가거나 걸어서 돌아봤지만 지금은 입구에 주차한 뒤 순환열차를 타고 다닙니다. 훨씬 재미있더군요. 관광지 온 기분도 나고..., 갤러리, 도서관은 물론 공룡발자국과 학습자료 라든가 매점, 벤치 따위가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동네 소공원 격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젠 좋은 관광명소라 불러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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