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둔치

2007. 9. 5. 07:55축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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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지금 태화강 둔치는 정말 분위기가 있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메밀꽃과 가을 무렵에는 억세풀들이 황금 노을을 장식하고,
그 사이로 굽어지는 산책로가 뻗어있지요.
간간히 벤치도 있고...
어제 토요일 저녁엔 애들과 사발면, 밥, 김치를 챙겨 초간편 저녁식사 소풍을 갔다 왔습니다. 집에서 5분 거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