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여행

프랑크푸르트 Courtyard Hotel과 타이 식당, FESTOOL Shop

peikhk 2010. 8. 8. 19:21

하이델베르크!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책에 소개된 한국인 입맛에 그런대로 맞는다는 타이 식당을 찾았다.

근처에 추차한 후 발견한 횡재!!

독일안에서도 몇 안되는 페스툴 취급점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었다.

이 가게 바로 옆에 타이식당이 있었으니 이 일이야 말로 하늘이 도운 결과가 아니라 할 수 있으리오 ㅎ~

나는 동행들에 앞서 입 맛 걱정은 뒤로한채 통닭 두루치기 비스무리한거를 시켜 번개처럼 먹어치우고는 이 가게로 갔다.

동행들이 식사를 마치기 전까지 이 환상적이고도 꿈같은 페스툴쇼핑을 즐겨야하니까!

가게는 그리 큰 곳이 아니었지만 우선 눈이 번쩍 뜨이는 문구가 보인다. 50% 세일!!!!!!!!!!

한국안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 아닌가? 하지만 소심한 나는 큰 것을 지르지는 못했다^^. 시스테이너 2번과 자잘한 공구들을 샀을뿐!

귀국후 난 후회했다~ 큰 거 하나 지를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