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여행
지혜 귀국-요석궁 저녁
peikhk
2009. 10. 24. 08:15
태종 무열왕의 딸 요석공주가 살았던 궁입니다.
여기에서 원효대사와 동침하여 아들 설총을 낳았지요.
요석공주의 남편이 전쟁에서 죽은 후, 태종 무열왕이 원효대사의 총명함을 알고 후대를 이을 왕자를 얻기 위해 주선했다고도 합니다.
밤 분위기가 좋더군요. 조용한게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