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친척
신라밀레니엄 파크-선덕여왕세트장
peikhk
2009. 10. 5. 21:32
부모님, 자형과 누나랑...
오후 5시 이후로는 야간요금 적용이라 반 값으로 입장권을 살 수 있었다.
시간이 모자랄 수 있지만 가까운 곳이니 나중에라도 와 볼 수 있을거라는 위안과 부모님의 절약 성화에 못이겨...
역시 쉬어가며 여유있게 구경하는데는 시간이 부족했다.
주차장과 입구를 보면 관람객이 그리 많지 않지만 휴일에는 긴 줄이 늘어서고 복잡하기 이르데 없다는 경비 아저씨의 예기다.
tv라는 대중매체의 영향은 거의 절대적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입구 아치형 대리석 구조는 석굴암을 본 뜬 것이라 한다.